[태그:] 지역 상생
-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혁신으로 지역 상생과 안전 책임 강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편람 개편안은 지방공기업의 평가 기준을 대폭 변화시키며 지역 상생과 안전 책임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268개 지방공기업의 경제적,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특히 사업 성과와 지역 상생·협력 분야의 배점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드러난다. 지방공기업의 핵심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의 배점이 증가함에 따라, 각 기관은 주요 사업…
-
해신, 해양바이오 기술의 혁신으로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지난 12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 ‘2025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행사에서 해신의 김운봉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신은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해양바이오 및 블루푸드 전문기업으로, 이번 수상은 스마트 해삼 양식 기술과 바이오 융합 기술을 통해 이룬 다각적인 성과가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해신은 올해 동안 약 200억 원의 매출과 83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
남해의 맛을 함께 나누는 새로운 기회가 열립니다
경남 남해군이 오는 28일, 지역의 맛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화전플리마켓 ‘남해의 맛–화전야:장(花田夜:場)’을 개최하며, 이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합니다. 이번 야간 플리마켓은 단순한 판매장을 넘어서,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상인,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형 축제로 기획되었습니다. ‘화전야:장’은 지난해까지 운영된 ‘둥둥마켓’의 경험과 ‘도시재생 푸드페스티벌’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통시장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미식 마켓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
쿠팡 CPLB가 경북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다
쿠팡의 자회사인 씨피엘비(CPLB)가 경북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입점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파트너사를 발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쿠팡은 2일, 이와 관련된 내용을 공식 발표하며, 향후 4개월간 이들 기업과의 집중적인 상품 개발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
인스코비와 전북 고창군 블록체인 상생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최근 인스코비가 전라북도 고창군과 손을 맞잡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상생 협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3일 고창군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인스코비의 유인수 대표와 고창군의 심덕섭 군수가 참석하여 이번 협약의 의미를 다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블록체인 기반의 고창사랑상품권의 고도화, 핀테크 기술을 통한 결제 시스템의 개선, 그리고 지역의 특화 콘텐츠 발굴 및 마케팅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