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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마약 혐의로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도피 후 체포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37)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경찰은 2023년 7월 서울 강남에서 필로폰을 주사기로 두 명의 지인에게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황씨를, 도피 후 캄보디아에서 체포했다. 황씨는 태국으로 도피한 후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캄보디아로 밀입국하여 머물러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황씨는 과거에도 마약 범죄로 기소된 전력이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