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창업 지원 인프라 구축

광주시는 최근 창업 지원 인프라 삼각벨트를 조성하여 스타트업의 성공을 이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이 계획은 창업 기업의 탄생부터 성장, 양산까지 기업 성장주기에 맞춘 전방위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완공된 ‘빛고을 창업스테이션’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광주역 창업밸리에 ‘스타트업 복합허브센터’와 북구 본촌산업단지에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를 설계하고 있다.

이들 신규 시설은 단순한 사무 공간을 넘어 기업의 성장 단계와 업종 특성에 맞춘 특화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등 필수 행정 절차를 마친 후, 오는 6~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빛고을 창업스테이션은 예비 창업자와 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담당해왔다면, 새로운 두 센터는 기업의 도약을 이끄는 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타트업 복합허브센터는 기술 고도화(Tech-Up)와 실증 거점 역할을 하며, 창업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시장 진출 전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이에 따라 많은 창업자들이 실제로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한편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는 제조 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전용 기지로, 기존 도심의 창업 공간이 주로 소프트웨어(SW)나 플랫폼 기업에 초점을 맞춰온 것과는 차별화된 점이다. 금형과 전자 등 제조 기반 스타트업이 실제 제품을 생산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초기 보육(창업스테이션), 기술 실증·고도화(복합허브센터), 제조·양산(성장지원센터)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스마트 제조시티’ 구현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1조원 규모의 펀드 조성 등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더해 ‘창업 성공 도시 광주’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

광주시는 빛고을 창업스테이션과 복합허브센터, 성장지원센터로 이어지는 3대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지역 스타트업들이 공간 제약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지원 체계가 완료되면, 광주는 스타트업들이 번창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궁극적으로, 광주의 창업 지원 인프라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많은 창업자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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