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일 대전창업허브에서 소셜 임팩트 랩의 선정 기업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함으로써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습니다. 이번 소셜 임팩트 랩은 기술 기반의 사회적 혁신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예비 소셜 벤처 기업 5개 팀이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딥테크와 소셜 미션을 결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소셜 임팩트 랩의 핵심 목표는 사회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기술 기반의 임팩트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그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선발된 기업들은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8주간의 집중 교육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 검증과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또한, 임팩트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투자자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루키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게 되며, 발표 결과에 따라 사업화 자금 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렇게 선발된 5개 팀은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들, 의료 분야의 전문가들, AI 기술에 기반한 창업자 등으로, 각자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선정된 기업 중에는 MomenX가 있습니다. 이 기업은 족부 스캔부터 교정용 인솔 모델링까지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팀인 Synsory는 AI 기반으로 수업 참여도를 향상시키고 과제 평가 피어리뷰를 운영 및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븐나우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호흡 유도 웰니스 디바이스 ‘허그닉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토브 바이오는 면역세포의 대량 증식과 활성화를 위한 생체 모방형 자성 aAPC 키트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히트 솔루션즈는 전력 없이 작동하는 무전원 냉각 솔루션을 개발하여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소셜 임팩트 랩이 기술력과 사회적 미션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이 대전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예비 단계부터 소셜 임팩트 체인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대전을 소셜벤처 육성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셜 기업의 탄생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전 지역의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각 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로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되기를 바라며, 이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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