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 전국민을 위한 무료 산업재산권 상담 서비스 제공

제1회 변리사의 날, 무료 상담 서비스 제공

대한변리사회는 ‘제1회 변리사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79개 특허법률사무소에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6월 26일로 지정된 변리사의 날을 맞아 진행되며, 초·중·고 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소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이들은 대한변리사회 웹사이트를 통해 지역 및 기술 분야별로 참여하는 특허법률사무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무료 상담 서비스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특허 출원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개인 및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리사회는 회원 수가 7000명에 달하는 법정단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변리사 제도의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6월 26일을 변리사의 날로 지정했다. 첫 기념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두규 회장은 “이번 변리사의 날을 통해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변리사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참조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1388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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