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BMC창업보육센터 중기부 지원사업 선정

동국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에 교내 창업보육센터와 BMC창업보육센터가 동시에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창업보육센터는 약 1억9000만원, BMC창업보육센터는 약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어, 총 4억40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의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최대 2년으로 설정되어 있다.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입주 기업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동국대 창업보육센터는 ‘산학협력형’으로, BMC창업보육센터는 ‘BI특화형’으로 선정되었으며, 두 센터 모두 스케일업에 중점을 둔 성장형 사업에 동반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동국대 창업보육센터는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를 들어, DU 랩 미팅(Lab Meeting), PM제도(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D-테크 브릿지(지식재산권 관련 컨설팅 및 기술 이전) 등을 통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울 지역 연합 IR(투자설명회) 및 컴퍼니빌더 투자 매칭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BMC창업보육센터는 바이오 및 메디컬 분야에 특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히든스타’, 역량 강화를 위한 ‘스케일업’, 투자 브릿지, 인증 및 실증 지원,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 지원 등이 있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통해 특화기업의 발굴 및 투자 연계, 성장 단계까지의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7년에는 글로벌 진출 지원 및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본부장은 “서울과 경기 권역을 아우르는 창업 지원 거점으로서 기존 사업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동국대학교가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기업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의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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