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동차 리스 및 렌트 관리 플랫폼인 디자인앤프랙티스가 151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로 인해 회사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90억원에 달하게 되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여러 국내외 재무적 투자자들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스톤브릿지와 KB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와 같은 주요 투자사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다. 초기 투자자인 퓨처플레이는 프리 시리즈A부터 브릿지 라운드, 시리즈A까지 모든 단계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하며 디자인앤프랙티스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투자에는 현대자동차 계열의 제로원벤처스와 LX그룹 계열의 LX벤처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글로벌 투자사 쇼룩 HQ 등 다양한 전략적 투자사들이 참여하여 디자인앤프랙티스의 비전과 사업 모델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재정적 지원은 디자인앤프랙티스가 자동차 리스 및 렌트 시장에서의 위치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디자인앤프랙티스가 운영하는 플랫폼 차즘(Chazm)은 자동차 리스 및 렌트의 모든 과정을 데이터로 관리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차량 계약, 운행, 반납, 그리고 유통 전 과정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투명한 거래 조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차량의 상태와 거래 조건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예측 가능한 기준 아래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차즘은 금융사와 산업 전반에서 요구되는 관리 기준을 시스템화하여 고객이 정보 비대칭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발생하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동차는 개인이 소비하는 가장 비싼 재화 중 하나이지만, 가격 변동과 불투명한 유통 구조로 인해 소비자들이 감당해야 할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 디자인앤프랙티스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차량을 단순한 소유의 대상이 아닌 관리 가능한 소비 자산으로 인식하도록 유도하고자 한다.
나아가 디자인앤프랙티스의 차즘은 리스 및 렌트 후반납 차량을 활용하여 글로벌 유통 및 수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과 중동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삼고 있어, 향후 국제적인 사업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정상연 디자인앤프랙티스 대표는 “차량 소비 습관을 변화시키고,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디자인앤프랙티스는 자동차 리스 및 렌트 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고객들에게 더욱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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