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최근 지역 첨단산업 벤처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금융위원회와의 협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의 혁신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부산 첨단산업 벤처 생태계 활성화 간담회’는 전재수 부산시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김성주 부산은행장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펀드 운용을 통한 기업 성장 사례를 공유하고, 첨단산업 생태계의 강화를 위한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특히 부산시는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를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BNK벤처투자와 시리즈벤처스는 이 펀드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성장펀드와의 연계 방안을 통해 지역 투자 확대 방안에 대한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이는 지역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함께 부산의 경제적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가 지역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며, 스마트 신발 제조 플랫폼인 ‘신플’을 운영하는 크리스틴컴퍼니의 사례를 통해 창업 이후의 성장 과정과 투자 유치 과정에서의 어려움도 공유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의견과 사례들은 지역 벤처 생태계의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전재수 시장은 간담회에서 “민선 9기 시정의 시작점에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금융위원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가 지역 경제의 혁신을 이끌기 위한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부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벤처 생태계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해양 산업을 비롯한 전략 산업 중심으로의 성장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이 부산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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