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중소기업 M&A 금융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나선다

BNK부산은행이 최근 부산광역시 및 여러 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인수·합병(M&A)을 통해 보다 건강한 경영 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부산은행은 이 협약을 통해 2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M&A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지역 중소기업이 M&A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도록 돕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점이다. 각 기관은 기업 발굴, 제도 홍보 및 금융 지원이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기술보증기금에 10억원의 특별출연을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2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대출은 부산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 지원대상이 된다. 특히, 대출이 실행된 기업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기업의 재무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광역시는 이차보전 제도를 통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며, 기술보증기금은 특별출연금을 활용하여 신용보증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M&A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상공회의소는 해당 금융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수요기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아 지역 경제에 대한 기여를 다할 것이다.

특히, 이 협약은 M&A를 추진하는 인수기업에게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율을 0.3%p 감면하는 등의 금융 우대 혜택을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더욱 경감시키는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이러한 혜택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M&A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다.

김영준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벤처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첫걸음”이라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 파트너로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중소기업의 M&A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는 부산 지역의 경제적 성장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전국의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중소기업들이 금융 지원을 통해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이번 협약은 부산은행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23323?sid=105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