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 글로벌 팬덤 솔루션으로 210억 원 투자 유치 성공

팬덤 비즈니스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고 있는 비마이프렌즈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굿워터캐피탈로부터 2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비마이프렌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의 독창성과 확장 가능성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이는 기존 팬덤 플랫폼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비마이프렌즈는 특히 모든 지식재산권(IP)에 맞춤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IP 보유자에게 100% 플랫폼 오너십을 보장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광고 및 마케팅, 팬클럽 운영, 이커머스, 팬 커뮤니케이션, 콘서트 및 행사 운영, 그리고 IP 기반 비즈니스 등 총 여섯 가지 핵심 영역을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있다. 현재 비스테이지를 통해 전 세계 300개 이상의 플랫폼이 운영되고 있으며, 90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230개국에 기반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글로벌 시장 확장과 팬덤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전 세계 모든 IP 보유자들이 팬덤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글로벌 인프라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러한 포부는 비마이프렌즈가 글로벌 팬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한편, 오토핸즈는 155억 원 규모의 프리IPO를 완료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2013년 설립 이후 인증중고차 서비스, 중고차 온라인 경매, 렌터카 및 구독 서비스 등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해온 오토핸즈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AI 역량 강화 및 오프라인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준 오토핸즈 대표는 프리IPO 투자 유치를 통해 오토핸즈의 견조한 성장성과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가 시장에서 신뢰를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DSRV는 총 3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하며, 전 세계 70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인프라를 공급하고 있다. DSRV는 스테이블코인과 기관 대상 스테이킹 사업을 확대하며, 미국, 일본, 아프리카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재 확보 및 결제 인프라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러한 여러 기업들의 투자 유치 성과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발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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