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와 벤처기업협회가 함께 만드는 글로벌 인재의 미래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벤처기업협회와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와 손을 맞잡고 청년 인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2일 서울 노원구 서울과기대 본부 총장실에서 체결되었으며, 벤처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생에게는 현지 업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서울과기대 김동환 총장과 벤처기업협회 송병준 회장, INKE 구기도 총회장 등이 참석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협력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벤처기업의 수요에 맞는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인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 과정을 개발하고, 해외 기업과 인턴 간의 잡 매칭을 통해 현장 실습과 글로벌 취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에서는 INKE가 보유한 27개국 48개 지부의 해외 한인 벤처 인프라를 활용하여 서울과기대 학생들이 해외 현지법인에서 인턴십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체계는 학생들에게는 직접적인 해외 경험을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사업화와 네트워킹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INKE는 최근 뉴델리 지부의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벤처 및 중소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벤처기업에 우수한 글로벌 인재 확보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서울과기대의 인재 양성 역량과 벤처기업협회 및 INKE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연계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협약은 단순한 인턴십 제공을 넘어,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 체계를 의미하며, 앞으로의 성과가 어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론적으로, 서울과기대와 벤처기업협회, INKE의 협력은 단순한 교육적 접근을 넘어서, 실질적인 글로벌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젊은 인재들이 세계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과 혁신적인 벤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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