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근 개최한 ‘싱가포르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인사이트 세미나’는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원하는 창업기업들에게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립대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들이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싱가포르의 글로벌 사업화 전문 기업인 ‘킬사 글로벌’과 딥테크 전문 투자사 ‘오리진 벤처스’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동남아 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성공적인 투자 유치 사례를 공유하였다. 이러한 정보는 스타트업들이 현지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행사 중 진행된 1대1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사전 선정된 5개의 스타트업이 현지 투자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기술 경쟁력을 점검하고, 동남아시아에서의 기술 실증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미팅은 스타트업들이 실제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립대는 향후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추가 미팅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시립대는 앞으로도 해외 파트너 발굴 및 현지 사업화를 위한 전주기 기술 창업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의 ‘기술경영촉진(TMC) 사업’과 ‘서울형 브릿지(BRIDGE) 사업’을 통해 해외 투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기업들의 해외 진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시장 전략 수립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문규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장은 “우수한 기술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성과 발굴에 집중하겠다”며, 향후 계획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세미나와 같은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며, 서울시립대의 지속적인 지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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