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팁스타운에서 ‘제16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혁신 스타트업들이 투자유치의 기회를 얻고, 실전 기업공개(IR)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기보벤처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발맞추어 창업 후 3년 이내의 혁신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기보는 다양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하여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75개의 혁신 스타트업과 함께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투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특히 10개의 우수 스타트업이 개별 IR 피칭을 통해 투자유치의 기회를 넓혔습니다. 기보는 참여 기업들에게 매출 실적과 관계없이 최대 2억원까지 보증 지원을 제공하며, 상위 25%의 우수 참여 기업에게는 최대 15억원의 보증 한도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전진단, 멘토링, 네트워크 지원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기술이전, 컨설팅, 혁신형 기업 인증 등 비금융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기보는 보증연계 투자 대상 기업 추천 및 민간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이번 기보벤처캠프를 통해 75개의 기술 기반 혁신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하며, 기보가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계속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기보는 앞으로도 혁신 스타트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이들이 성공적인 미래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참조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2036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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