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에 본사를 두고 있는 씨엔이노베이션(주)(대표 김희정)은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5 세계여성벤처포럼 여성벤처’ 주관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여성벤처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발표했다. 씨엔이노베이션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천연광물을 활용한 친환경 맨발지압 혁신소재인 제올레스트볼을 연구개발한 기업으로, 그 혁신적인 기술력은 이미 여러 차례 특허를 등록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씨엔이노베이션이 개발한 맨발지압 소재가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이 기업은 현재 전국 140여 개 지자체에 맨발지압 힐링장을 조성하여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건강관리 제품을 넘어, 사람들에게 자연과의 연결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김희정 대표는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맨발 지압소재는 최소한 검증된 건강한 소재여야 한다는 일념으로 연구개발에 몰두했는데, 이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조혁신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씨엔이노베이션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씨엔이노베이션은 그동안의 연구개발 결과를 바탕으로, 맨발지압 제품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기업의 비전은 단순히 수익 창출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은 이제 단순한 제품 개발을 넘어, 사람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씨엔이노베이션은 이러한 변화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기업의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으며,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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