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가 청년 창업가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2026년 안산 스타트업 청년창업 경진대회’는 총 2억9000만원의 지원금을 걸고 있으며, 참가자 모집이 5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안산시는 이 대회를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사업 모델이 실제로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참가 자격은 1986년 4월 22일 이후 출생한 청년 창업가들로, 창업 3년 미만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 또는 팀이 해당된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분야를 아우른다.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모바일, 로봇, 정보통신기술(ICT), 블록체인, 증강현실(AR), 3D 프린팅, 디지털 플랫폼, 소셜 미디어 기반의 기술 창업 등이 그 대상에 포함된다.
안산시는 경진대회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창업 교육과 사전 선발 평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최종 15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하고 창업 교육을 이수한 팀은 6월 중 사전 평가를 진행하며, 이후 시의 컨설팅을 받아 사업 계획을 수립한 뒤 7월 본선 경진대회에서 최종 수상 여부가 결정된다. 수상팀은 총 47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시상금을 팀별로 차등 지원받게 된다.
박진우 안산시 청년정책관은 경진대회와 함께 청년 창업 페스티벌이 진행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청년 창업가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발판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이러한 경진대회를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년 창업가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청년 창업가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창의력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이끌어 나갈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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