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AI 페스타에서 혁신적인 여행 서비스 소개

야놀자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위크 2025 – AI 페스타’에 참여하여 여행 산업에 특화된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와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야놀자는 VoIP 기반의 인터랙티브 AI 자동화 서비스인 ‘텔라’를 통해 고객 응대 업무의 혁신을 제시합니다. 텔라는 호텔 프론트와 같은 여행 사업자의 고객 응대 업무를 AI를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으로, 음성 기반 예약 자동화와 다국어 응대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20여 개 언어로 통화 중 자동 번역을 지원하여, 언어 장벽을 허물고 고객과 사업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고객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AI 페스타에서는 텔라가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 대상’에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야놀자의 버티컬 AI 기술력이 실용성과 혁신성을 기반으로 여행 산업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행사 둘째 날인 다음 달 1일에는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가 퓨처 테크 컨퍼런스의 연사로 참여하여 버티컬 AI가 여행 사업자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고객 맞춤형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발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야놀자가 AI 기술을 통해 여행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입니다.

또한, 야놀자의 연구개발 조직인 야놀자넥스트는 AI 서비스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텔라를 포함한 다양한 여행 산업 특화 AI 솔루션의 데모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부스에서는 AI와 음성 기술을 결합한 예약 서비스 ‘텔라’ 뿐만 아니라, 여행객의 시점에 맞춘 이미지 생성 서비스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여행용 보조배터리, 네임택 등의 기념품도 제공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현정 야놀자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야놀자의 버티컬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여행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실용적으로 해결하는 혁신의 도구”라고 강조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AI 서비스를 포함한 글로벌 R&D 성과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한편, 버티컬 AI 역량 강화를 통해 여행 산업의 미래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야놀자의 이번 AI 페스타 참여는 여행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07144?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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