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와 메타의 혁신적 협업으로 광고 마케팅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메타(Meta)와 손잡고 새로운 광고 솔루션, ‘협력 광고'(Collaborative Ads)를 베타 형태로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파트너십은 에이블리의 방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셀러들이 보다 효과적인 광고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메타의 협력 광고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메타의 다양한 광고 매체에서 셀러가 에이블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광고를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에이블리는 고객의 취향 데이터를 분석하여 구매 가능성이 높은 타깃에게 광고를 노출하며, 이 광고를 클릭한 사용자는 에이블리의 상품 페이지로 직접 연결된다. 이를 통해 셀러들은 매출을 증가시키고, 광고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솔루션은 셀러가 자사몰을 넘어 외부의 다양한 채널에서도 광고를 진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 많은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접근은 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이 상품을 찜하거나 리뷰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행동을 통해 데이터가 축적되고, 이는 다시 새로운 잠재 고객을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게 된다.

이 협업은 단순히 광고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서, 에이블리의 입점 파트너사들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빅데이터가 광고의 효율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메타와의 협업은 파트너사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에이블리는 셀러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광고를 통한 매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메타와의 파트너십은 에이블리에게 더 넓은 시장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셀러들에게도 새로운 고객 접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이 앞으로의 광고 마케팅 환경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5448?sid=101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