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2025년 지스타에서 게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B2B관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엔씨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은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며, 이는 게임 생태계의 활성화와 업계의 상생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번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는 ▲뉴코어 ▲강남게임즈 ▲나디아소프트 ▲인플루전 등 4개 기업이 선정되어 이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제공됩니다. 엔씨는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지스타 B2B관에 ‘Startup with NC’ 부스를 통해 이들 스타트업의 게임을 전시하고 비즈니스 미팅 및 투자 제안의 기회를 창출할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게임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이 실제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엔씨는 지스타 외에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인디크래프트,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은 게임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현영 엔씨 대외협력 상무는 “게임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의 성장은 필수적”이라며, “엔씨는 게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스타에서 엔씨가 지원하는 스타트업들은 그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게임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엔씨의 이러한 지원은 단순히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산업 생태계 전반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투자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엔씨의 9년 연속 스타트업 지원은 게임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스타트업들은 엔씨의 지원을 통해 더 넓은 무대에서 그들의 비전을 실현하고, 게임 생태계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게임 산업이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가 됩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6107?sid=105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