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글로벌 진출 AI와 블록체인으로 게임 유통 혁신에 나서다

원스토어가 122개국에서 글로벌 앱 마켓 서비스를 시작하며 게임 유통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게임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소개하고, 웹 기반 직접 결제(D2C) 플랫폼인 ‘원샵’과의 통합으로 게임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원스토어는 최근 ‘원스토어 글로벌’과 D2C 결제 플랫폼인 ‘원샵’을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북미,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지의 122개국에서 동시에 시작되며, 출시 시점에 이미 1,000종 이상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게임은 다른 앱 마켓에서 유통하기 어려운 타이틀로, 원스토어는 이러한 차별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게임은 원스토어의 핵심 차별화 요소로, 기존의 앱 마켓에서 일반 콘텐츠와 별도로 심사 기준이 적용되는 것과 달리, 원스토어는 모든 콘텐츠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합니다. 이는 블록체인 및 지갑의 종류에 대한 제한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개발자들이 하나의 글로벌 빌드로 122개국에 게임을 동시 출시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로 인해 국가별로 별도의 빌드를 개발하고 운영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된 게임을 모은 ‘AI Games’는 9월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며, 사용자는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원스토어 글로벌에서 직접 게임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지난 8월 국내에서 먼저 론칭된 후 해외 시장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스토어는 D2C 플랫폼인 ‘원샵’도 함께 런칭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원웹샵’과 모회사인 넥써쓰의 ‘크로쓰샵’을 통합하여 구성된 플랫폼으로,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7개국에서 서비스됩니다. 원샵은 결제 대행 수수료를 제외하고 5%의 수수료로 게임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기존 원스토어의 인앱 결제 연동 규격을 활용하여 별도의 빌드를 개발하지 않고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앱 마켓을 통한 게임 유통과 웹 기반 직접 결제를 하나의 환경에서 통합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원샵의 사이트 빌더 기능을 통해 상품 노출, 배너 순서, 배경 색상 및 이미지 등을 자유롭게 조정하여 브랜드에 맞는 D2C 판매 공간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원스토어 글로벌 앱 등으로 이동하여 원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스토어는 이러한 글로벌 앱 유통과 D2C 결제를 결합하여 구글과 애플 중심의 모바일 게임 유통 구조에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앱 마켓의 정책으로 유통에 제약이 있는 AI 및 블록체인 게임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초기 콘텐츠 확보에 나서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원스토어는 한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 최초의 AI 및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122개국에 출시하게 됐다”며 “AI와 블록체인에서 나타나는 혁신을 게임 콘텐츠와 플랫폼으로 연결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넥써쓰는 지난 6월 원스토어의 지분 89.03%를 약 626억 원에 인수하여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인수 이후 원스토어의 앱 유통망에 넥써쓰의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키고 웹 결제 및 커뮤니티와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게임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추진해왔습니다. 원스토어는 앞으로도 글로벌 서비스 국가와 원샵 지원 지역,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46189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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