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제3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개최합니다. 이 포럼은 지속적인 경제 침체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강원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행동이 바꿔준 인생의 변곡점’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두끼떡볶이의 창업자 김관훈 대표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적어본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적인 창업 경험을 공유하며, 소상공인들이 마주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유용한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 대표의 이야기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주시는 지난 7월부터 매월 1회씩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포럼은 소상공인들이 서로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끌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는 10월에는 마지막 4회차 포럼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경제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포럼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 경제의 근본적인 안정성을 높이고,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모든 소상공인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고, 자신만의 창업 아이디어와 전략을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포럼이 끝난 후에도 지역 소상공인들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며, 더 나아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원주시는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나은 경영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제3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은 단순히 정보 공유의 자리를 넘어, 소상공인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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