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 바이오생명과, 한국생물공학회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

재능대학교의 바이오생명과가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생물공학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대회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었으며, 전국의 바이오 계열 전문대학 28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재능대는 인천광역시와 교육부가 함께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I-RISE)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발효테크랩’ 동아리 소속의 ‘광패’ 팀은 김치 유산균 추출물을 활용한 항산화 패치 개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들은 김치에서 추출한 미생물 추출물을 피부 각질세포에 적용하여 항산화 및 항염 효과를 입증하고, 젤라틴 패치 시제품까지 구현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재능대의 우수한 연구 결과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 외에도 재능대 바이오생명과의 다른 팀들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균심저격’ 팀은 ‘Bacillus subtilis를 활용한 친환경 발포 세척정’을 발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고, ‘Fattery’ 팀은 ‘지방세포 분화 저해제 개발’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JIM’ 팀은 ‘만성질환 정량 진단용 선택적 고감도 Urine Strip 개발’을 발표하며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들은 각기 다른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며 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재능대의 RISE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대회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바이오 산업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전문 학술기관과 협업을 통해 교육 성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취·창업 연계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화 바이오생명학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젝트를 학술적, 산업적 무대에서 발표하며 자신감과 실무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었다”며 “지역 전략산업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재능대학교가 바이오 분야에서의 교육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재능대학교의 바이오생명과는 이번 경진대회에서의 성과를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연구와 개발을 이어갈 것이며, 학생들이 바이오 산업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재능대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적인 연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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