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에서 열린 청년정책 해커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의원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공론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해커톤은 1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들은 AI, 문화, 주거, 복지, 육아, 청년정치 등 7개 주제를 중심으로 12개 팀을 구성하여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청년들은 이번 해커톤에서 ▲청년 정착형 AI 일자리 패키지 ▲청년이 기획하는 전남광주 통합 청년축제 ▲작은학교 특성화교육 ▲공공돌봄 서비스 확대 ▲농촌 정주환경 개선 등 5가지 주요 의제를 제안했다. 이들은 특히 AI 일자리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현실을 언급하면서 AI 기업 유치와 지역 산업 기반 일자리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이 직접 기획하는 지역축제를 통해 문화적 기반을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육아비 부담 완화를 위한 공공돌봄 서비스 확대를 제안했다.
민형배 의원은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AI 산업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통합특별시의 투자 참여와 전기요금 인하를 통해 기업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양육 부담 해소를 위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확대와 24시간 긴급돌봄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의 주거 및 육아 문제 해결에 대한 정책적 노력을 약속했다.
즉석 토론에서는 6남매의 엄마인 조은정 씨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용 모델을 제안했다. 그녀는 일과 돌봄을 병행할 수 있는 하루 4시간 정규직 근무 모델을 도입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AI 시대를 맞이한 노동 시장의 변화’를 언급하며, 조례 제정을 통해 안정적인 고용을 보장받는 근무 모델을 검토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이번 해커톤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민형배 의원은 이들의 소중한 제안을 입법과 정책 설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노력은 전남 동부권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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