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며 누적 판매량 45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6년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제네시스는 올해 7월까지 총 45만4049대를 판매하며, 지난달에 이어 누적 판매 45만대를 넘어서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SUV 모델인 GV70과 GV80의 인기가 이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두 모델은 안전성과 성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합산 누적 판매량 26만8724대를 기록하며 제네시스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최근 샌브루노에 85번째 전용 전시장을 개소하며, 이 지역의 럭셔리 자동차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샌브루노 전시장은 샌프란시스코와 공항, 실리콘밸리와 가까운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전략적 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이 전시장을 통해 차량 구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일관된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새로운 전시장의 개소와 함께, 고급 전기 SUV인 GV90과 럭셔리 고성능 모델인 GV60 마그마를 순차적으로 시장에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 SUV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제네시스는 또한 뉴욕의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문화 전시를 개최하고 PGA 투어를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제네시스의 관계자는 “미국은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핵심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전용 전시장을 확대해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제네시스의 전략은 미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더욱 커지는 제네시스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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