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제주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은 지역 고유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제주 지역 소상공인들이 공동으로 상권을 홍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참여 브랜드는 제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을 선보입니다. 예를 들어, ‘바람에스치운다’는 신선한 제주 농산물로 만든 반찬을, ‘카카오패밀리’는 제주에서 직접 로스팅한 카카오로 만든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이들 제품을 최대 2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품질 높은 지역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경로로 진행됩니다. 온라인 판매는 네이버 해피빈 펀딩 페이지에서 이루어지며, 오프라인에서는 제주 LPP(Local Player Platform)에서 두 차례의 판매전이 개최됩니다. 첫 번째 판매전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두 번째 판매전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에 더해, 11월 5일에는 ‘제1회 로컬창업 페스타 in 제주’와 연계하여 지역 창업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또한, 10월 31일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서도 이번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는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부터 진행 중인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금 조달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2025년까지 1746개사로 늘어나며, 총 219억3000만원을 모집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해 9월까지는 1066개사가 약 132억9000만원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주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민간 자금과의 연계를 통해 판로 및 홍보 지원을 확대하여, 개별 점포를 넘어 지역 상권 전체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 소상공인의 열정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이번 크라우드펀딩 판매전은 소비자들에게는 지역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소상공인들에게는 판로를 확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제주 지역의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200136?sid=101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