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전국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전국 17개 혁신센터에서 딥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혁신센터가 지역 내 유망한 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와 후속 투자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5월 처음 도입되었다. 초기 5개 센터에서의 시범 운영 이후, 지난해에는 3개 센터가 추가되어 현재 모든 혁신센터에서 운영되는 형태로 확대됐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8개 센터에서 총 1,089개 기업이 발굴되었으며, 그 중 288개사가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약 565억원의 직·간접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는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센터는 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부터 투자까지 일괄 지원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개소 이후 2개월간 법무, 세무, 경영, 창업 정보 등의 상담을 총 4,200여 건 수행하였다.

올해 3월에는 온라인 상담 창구도 개설될 예정이며, 이는 더욱 많은 스타트업에게 접근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월에는 전국 혁신센터들이 5개 권역으로 나눠 광역권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10월에는 모든 센터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투자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설명회는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의 이번 프로그램 확대는 대한민국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4184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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