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기회를 두 배로 확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제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그 도전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오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2차 프로젝트에서는 선발 인원을 두 배로 확대하여 총 1만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기부의 정책적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모두의 창업 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되며, 약 1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설명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2차 모두의 창업’의 추진 방향과 그간의 보육 성과를 주요 보육기관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1차 모두의 창업에 참여한 수혜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도전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설명회 2부에서는 각 보육기관별로 개별 부스를 마련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특화된 보육 계획과 비전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은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구체적인 창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중기부의 이번 프로젝트는 국가가 인재에게 투자하여 창업 인재를 육성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3월 개시된 1차 모두의 창업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무려 6만3000명이 넘는 도전자가 참여하여 전국적인 창업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2차 모두의 창업은 이러한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선발 규모를 1차 대비 2배로 증가시킴으로써 더 많은 국민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선발 인원은 일반 및 기술 트랙 8000명, 로컬 트랙 2000명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종 창업을 원하는 기창업자의 참여 자격도 기존 ‘업력 3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확대되었다.

프로젝트의 취지를 반영하여 전체 선발 규모의 80% 이상을 예비 창업자로 선발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 참여자를 70% 이상으로 설정했다. 일반 및 기술 트랙에서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로컬 트랙에서는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의성과 혁신성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또한, 보육 인프라의 확충을 위해 하나은행,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같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신규로 참여하며, 보육기관의 수를 170여 개로 늘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창업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도전신청서’를 개편하여, 도전자의 역량과 창업 준비 과정을 상세히 기술할 수 있는 항목을 추가하였다. 재도전자의 경우, 이전 도전 때 제출했던 아이디어의 개선 및 보완 사항을 담아낼 수 있는 항목도 신설되어, 이와 함께 재도전 멘토링 참여 이력 등이 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심사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멘토 3인이 함께 평가하는 다면 심사 제도와 AI 검증 모델을 도입하여, 심사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17개 지역별 오프라인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413497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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