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가의 미래를 응원하는 창업출정식 개최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주최한 ‘2026년 창업출정식’이 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 창업가 950명이 올해 입교하여 성공적인 창업의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을 함께 축하하며, 그들의 꿈과 비전을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강석진 이사장과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그리고 전국 19개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입교생들은 물론,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국내외 민간 액셀러레이터(AC) 및 벤처캐피탈(VC) 관계자까지 5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가득한 이들의 도전을 격려했다.

이번 창업출정식의 하이라이트는 졸업 선배기업인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와 한원경 써니사이드업 대표가 K-유니콘 학술 토론회를 통해 자신의 창업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한 부분이었다. 이들은 창업의 성공과 실패를 넘나드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영감을 주었으며, 많은 참석자들이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창업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 중에는 글로벌 벤처 캐피털의 대표인 개리 파울러 GSD 벤처 스튜디오 회장과의 간담회가 진행되어,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해외 진출에 대한 전략적 조언이 오갔다. 이와 함께 선후배 기업 간의 교류를 위한 ‘동문의 날(Alumni Day)’도 마련되어, 창업가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창의력이 교환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정책 상담관을 통해서는 창업가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보와 지원이 이루어졌다. 정책자금, 인력애로, 수출 관련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유관기관의 보증, 투자, 인증, 공공조달(B2G) 시장 진출, 해외진출 등에 대한 분야별 상담이 제공되어, 창업가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청년 창업가들이 K-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전환(AX), 딥테크, 지역혁신, 글로벌 진출, 경험창업 등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 창업가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중진공의 의지를 반영한 발언이었다.

창업가들의 도전과 혁신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이번 창업출정식은 그들의 꿈이 현실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이 자리를 통해 창조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을 이끌어 가기를 기대해본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93269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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