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진흥원이 일본 도쿄에서 ‘초격차 글로벌 IR & PoC in 도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AI와 로봇 등 딥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14곳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본의 대기업과 투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창업진흥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초격차 창업기업들의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의 일환으로, AI와 로봇 등 12대 신산업 분야의 딥테크 창업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일본 현지의 대기업 12곳과 투자사 13곳이 함께 참여하여, 각 기업 간의 실질적인 자본 유치와 기술 실증(Proof of Concept, PoC) 기회를 적극적으로 탐색했습니다. 이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안전한 기반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행사는 해외 자본 유치를 위한 ‘투자 데모데이’, 현지 대기업과의 협력을 유도하는 ‘OI 밋업’, 그리고 현지 시장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된 ‘멘토링 및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매칭 세션에서는 총 31건의 OI 밋업과 12건의 투자 IR 피칭이 진행되었으며, 이 중 29건은 행사 현장에서 후속 논의가 확정되며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었습니다.
초격차 창업기업인 쿼리파이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의 유력 대기업 및 투자사들과 밀도 높은 소통을 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일본 비즈니스 생태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확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향후 진행될 후속 미팅과 기술 실증 과정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난해 행사에서 매칭된 사례인 야마토홀딩스와 서울다이나믹스 간의 ‘물류공장 내 무인 자율주행 지게차 실증’ 프로젝트는 실제 기술 실증 협력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으며, 현지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실증 사례는 일본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한 민간 차원의 비즈니스 협력을 넘어, 양국 정부의 창업기업 육성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국경을 초월한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협의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양국 창업 생태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창업진흥원의 초격차 글로벌 IR 프로그램은 미국 실리콘밸리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 그리고 유럽 등 주요 투자 거점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초격차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앞으로의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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