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제조사 D2C 전략 공개로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길을 열다

카페24가 주최하는 ‘K-제조 스마트 이커머스 혁신 컨퍼런스’가 오는 6월 11일 서울 여의도 FKI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조사들이 오픈마켓과 유통사 의존도를 줄이고 자사몰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사몰 구축과 마케팅, 글로벌 판매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1대1 상담을 통해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카페24는 제조사들이 고객 데이터를 직접 확보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사몰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제조업계는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실행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산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 추진을 원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한 사업체 비중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D2C(Direct to Consumer) 전환에 성공한 다양한 제조기업들이 직접 사례 발표에 나선다. 예를 들어, 이유식 재료 전문 브랜드인 베리네이처의 길준경 대표는 고객 접점을 강화한 성장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베리네이처는 카페24 자사몰을 통해 D2C 전환을 본격화한 결과, 올해 1분기 자사몰 매출 비중이 27.6%에 달하게 되었고, 분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을 이루었다. 이들은 자사몰과 앱, 라이브방송,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자연 치유 온열 제품을 생산하는 들꽃잠의 박희연 대표는 ‘공장에서 브랜드로’라는 주제로 온열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브랜딩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곡물 기반 스낵 전문기업 개미식품의 황영희 차장은 한정된 인력으로 최대 효율을 끌어내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자사몰 오픈과 AI 마케팅을 통해 D2C 시장을 개척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컨퍼런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사몰 구축, D2C 전환, 데이터 기반 마케팅, 글로벌 판매, 고객 응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1대1 맞춤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카페24는 각 제조기업의 상황에 맞는 통합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카페24의 이재석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가 제조사들이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자사몰과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접 성장할 수 있는 실행 전략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 제조기업의 D2C 전환 사례와 카페24의 산업 특화 지원 체계가 제조 기반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성장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조사들이 자사몰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성공적인 D2C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카페24 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터스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95054?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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