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는 오는 11일 개최될 ‘K-제조 스마트 이커머스 혁신 컨퍼런스’를 통해 제조사들이 소비자와의 직접 판매(D2C) 전환에 필요한 성공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픈마켓과 유통사에 의존했던 제조사들이 자사몰 중심의 구조로 변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OEM 및 ODM 제조사를 포함한 모든 제조 기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카페24는 이 자리에서 제조사가 자사몰 구축부터 마케팅, 고객 관리, 글로벌 판매까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실무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데이터 기반의 D2C 마케팅, 글로벌 진출 전략, 고객 경험 관리 등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실제 D2C 전환에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보다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이유식 재료 전문 브랜드인 베리네이처의 길준경 대표는 ‘고객 접점을 강화한 베리네이처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자사몰 중심의 수익 구조를 구축한 D2C 성장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 치유 온열 제품을 제조하는 들꽃잠의 박희연 대표는 ‘공장에서 브랜드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25년의 온열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D2C 전환과 리브랜딩 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곡물 기반 스낵 전문 기업 개미식품의 황영희 차장은 ‘한정된 인력으로 최대 효율을 만든 사례’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제조업체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도전 과제를 공유할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1:1 맞춤 상담 부스도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자사몰 구축, D2C 전환, 데이터 기반 마케팅, 글로벌 판매 및 고객 응대 운영 등에 대해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각 제조기업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실행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제조사들이 생산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자사몰과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접 성장할 수 있는 실행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실제 제조기업의 D2C 전환 사례를 통해 새로운 성장 방향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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