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일본의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 NE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카페24의 CTO인 노동우와 NE의 COO인 다카기 다이스케는 지난 30일 카페24 본사에서 이 제휴 계약을 체결하며, 양사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번 제휴는 카페24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카페24 PRO’와 NE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이커머스 백엔드 시스템인 ‘넥스트엔진’을 연동하여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가 출시되면 일본의 전자상거래 사업자들은 글로벌 자사몰 구축과 주문, 재고 관리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카페24 PRO는 다국어 쇼핑몰 구축, 상품 등록, 판매 채널 연동, 검색엔진 최적화(SEO) 및 마케팅 등 해외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이커머스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반면, 넥스트엔진은 일본 내 67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는 이커머스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판매자의 일상적인 운영 업무를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이러한 협업은 두 회사가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일본의 이커머스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NE는 카페24 PRO를 일본 현지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하며, 연동 서비스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과 고객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연동으로 일본의 전자상거래 사업자들이 해외 쇼핑몰 개설부터 상품 등록, 마케팅, 재고 및 주문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제휴가 한국과 일본은 물론, 아시아 시장 전반에 걸쳐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생태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카페24와 NE의 전략적 제휴는 두 회사의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결합하여 일본과 아시아 전역의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제 이 두 회사의 협력이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이커머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이들의 여정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79989?sid=101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