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2일, 여의도에 위치한 코스콤 본사에서 ‘제3기 장애인 IT 창업 아이템 공모전’이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장애인 IT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코스콤은 장애인 복지 전문 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협력하여 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그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하였다.
공모전의 심사과정에서는 총 6개 팀이 선정되며, 이들에게는 창업 지원금과 함께 IT 및 창업 전문가 5인의 밀착 컨설팅이 제공된다. 코스콤은 이번 공모전에서 지원금을 전년 대비 2천만 원 늘어난 총 7천만 원으로 확정하였으며, 이는 장애인 창업가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투자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단일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이원화 트랙으로 진행되며, 신규 창업자를 위한 ‘도전 트랙’과 이전 1·2기의 우수팀을 지원하는 ‘도약 트랙’으로 나뉘어 각각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공모전에서는 참가팀들이 1년 간의 사업 성과를 발표하는 ‘데모데이’가 오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우수팀에게는 1천만 원 상당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어서, 창업가들에게는 더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장애인 창업가들이 사회의 경제 주체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장애인 창업 생태계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코스콤의 이번 공모전은 그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 창업가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고,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장애인 창업가들은 일반 창업자들과는 다른 시각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 이들이 만들어내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콤은 앞으로도 장애인 창업가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장애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창업 생태계가 조성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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