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가 서울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글로벌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성대와 함께 동의대학교, 경일대학교, 호서대학교의 2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탐구하고 첨단 산업 현장에서의 실전형 교육을 이수하는 기회를 가졌다.
첫날에는 베이징 하이쿨(HICOOL) 글로벌 창업 서비스 플랫폼에서 개최된 ‘한·중 청년창업 포럼’이 진행되었다. 이 포럼에서는 관훙량(关鸿亮) 베이징해외고층차인재협회 이사장과 우이(武沂) 부이사장, 조문석 한성대 교육혁신처장, 이정훈 한성대 산학연구처장 등 RISE사업단의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한·중 청년 창업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는 협약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러한 행사들은 양국 간의 글로벌 창업 교육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둘째 날에는 베이징대학교의 창업교육캠프가 열린 가운데, 혁신창업학원과 인공지능연구원의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중국의 창업교육 체계와 산학협력 구조, 그리고 이러한 구조에서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참가자들과 공유하였다. 특히, 현지에서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중국 대학의 창업교육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셋째 날에는 중관촌 국가자주혁신시범구와 베이징대학교 학생취업창업지도센터를 방문하여 국가의 혁신정책과 학생 창업 성장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샤오미 자동차 제조공장과 베이징 휴머노이드 혁신센터를 견학하며 첨단기술의 연구와 상용화가 창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학습하였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중국 인큐베이팅 정책의 발전 경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고, 각 팀은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3박 4일간의 성과를 공유하였다. 수료식에서는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져 프로그램의 성과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서울과 지방, 글로벌 대학과 창업 플랫폼이 함께한 국제적인 교육 사례임을 강조하며, 한성대가 서울과 지방의 공동 창업 교육을 지속하고, 해외 혁신 창업 거점과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혁신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임을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향후 한성대가 글로벌 창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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