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가 서울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한 글로벌 창업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3박 4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한성대와 함께 동의대, 경일대, 호서대 등 총 4개 대학의 2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실전형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창업 생태계와 첨단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이번 교육은 한중 간의 공유 협력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 잡았다.
프로그램의 첫 날인 2일, 베이징 HICOOL 글로벌 창업서비스 플랫폼에서 열린 한·중 청년창업 포럼에서는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양국 간의 창업 협력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포럼에서는 베이징해외고층차인재협회와 한성대 간의 협약식과 함께 한중청년창업혁신센터의 현판식이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러한 협약이 두 나라의 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일에는 베이징대 창업교육캠프에서 베이징대의 혁신창업학원 및 인공지능연구원 관계자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여 중국 대학의 창업 교육 체계와 산학 협력 구조를 설명하였다. 이 강의는 한국 학생들에게 중국의 창업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학생들은 4일 중관촌 국가자주혁신시범구와 베이징대 학생취업창업지도센터를 방문하여, 국가의 혁신 정책과 학생 창업 성장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배움의 폭을 넓혔다. 이 과정에서 샤오미 자동차 제조공장과 베이징 휴머노이드 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첨단 기술의 연구와 상용화가 창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현장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중국 인큐베이팅 정책의 발전 경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 후, 팀별로 프로젝트 발표가 이루어졌다. 수료식에서는 우수 팀이 시상받으며,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의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창원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서울과 지방, 그리고 글로벌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국내 최초의 창업 교육 사례라고 자부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창업 교육을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을 배양하는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창업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 과정을 넘어, 한성대가 서울과 지방의 대학들과 협력하여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한성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의 창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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