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코가 한국 사모펀드 업계 최초로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포함되며 글로벌 비즈니스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동춘 한앤코 부사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동행하여 현지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일정을 소화한 것은 단순한 경제적 성과를 넘어, 한국의 사모펀드가 국제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이번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이동춘 부사장은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남양유업은 베트남의 유통 대기업인 푸 타이 홀딩스와 3년간 700억 원 규모의 K-분유 기반 K-푸드 산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명식에는 남양유업의 김승언 대표와 푸 타이 홀딩스의 팜 딘 도안 회장, 그리고 한국과 베트남의 고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그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한앤코가 이번 방문에서 보여준 성과는 PEF가 단순한 금융 투자자를 넘어 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입니다. 특히, 한앤코는 투자 이후 직접 경영에 참여하여 기업의 체질을 개선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PEF의 거버넌스 개선과 기업 가치 증대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앤코의 경영 모델은 대주주 지분 인수 후 직접 경영에 참여하는 ‘직접 경영관리’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산업 및 기능별로 특화된 경영 전문가 그룹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투자 기업별 맞춤형 경영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단기적인 구조조정보다는 장기적인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한앤코가 2024년 1월부터 남양유업을 경영하며 신성장 동력 발굴과 경영 효율화를 위해 집중한 결과, 남양유업은 인수 1년도 채 되지 않은 2024년 3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PEF가 기업의 경영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2025년에는 5년 만에 연간 기준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한앤코의 성공적인 경영 전략은 한국의 PEF가 국제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기업 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앞으로도 한앤코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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