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이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6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경제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최신 건설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들에게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의 출발점은 국내 대표 건설·건축 전문 전시회인 ‘코리아빌드위크’와 연계한 ‘오픈이노베이션 위크’에서 시작된다. 참가 기업들은 스마트시티, 숙박·레저·유통, 제조, 신사업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호반 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연계할 수 있는 AI, 로봇, 에너지 신기술, 디지털 전환 분야의 아이디어가 특별히 공모의 대상이 된다.
공모전의 접수는 ‘스타트업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총 10개의 기업이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수상 기업에게는 약 2억6000만원의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기술 실증 및 테스트베드, 사무공간 제공, 글로벌 프로그램, 네트워킹 및 투자 연계 등의 다각적인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오는 8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픈이노베이션 위크에서 시상식과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수상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투자사 IR, 네트워킹 프로그램, AI 및 스마트건설 기술 세미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협력과 스마트건설 기술 지원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올해 공모전은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검증과 사업화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사, 산업 관계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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