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6년 제21회 경기게임오디션’이 오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오디션은 국내 미출시 게임을 보유한 개발사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게임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산나비’, ‘셰이프 오브 드림즈’, ‘데블위딘:삿갓’ 등 유명 게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하면서 게임 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해왔다.
이번 경기게임오디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출시 게임을 보유한 전국의 게임 개발자 및 예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부문에서는 최종적으로 10개 팀을, 학생부문에서는 3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일반부문은 개인 또는 팀으로 이루어진 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하며, 학생부문은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예비 게임 개발자팀이 경쟁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서류 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13개 팀이 선정된다. 최종 오디션에서는 이들 중 우수한 팀들이 순위를 가리게 되며,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총 2억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 지원 항목에는 사업화 컨설팅, 게임 마케팅 및 홍보 지원, 언론 홍보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가점과 협력사와의 연계 지원도 이루어진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올해부터 신설된 학생부문을 통해 더욱 많은 예비 게임 인재들이 조기에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경기게임오디션’은 단순한 경연 대회를 넘어서, 미래의 게임 산업을 이끌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의 게임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가득 찬 개발자들이 만나는 장이 될 것이다. 경기게임오디션은 게임 개발자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게임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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