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과 민간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소셜벤처의 미래를 열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역 소셜벤처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했다. 최근 서울사무소에서 루트임팩트, 소풍벤처스, 시리즈벤처스, 엠와이소셜컴퍼니, 임팩트스퀘어, 큐네스티 등 6개의 소셜벤처 전문 중간지원조직과 ‘소셜벤처 파트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지며,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소셜벤처 파트너스'(SVP)는 소셜벤처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와 민간 중간지원조직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로서, 중간지원조직은 정부와 소셜벤처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6개 기관은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과 창업 지원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지역 소셜벤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 소셜벤처 판별, 임팩트보증 지원, 사회적 가치 측정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반면, SVP는 지역 유망 소셜벤처의 발굴 및 추천, 멘토링과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등을 통해 소셜벤처의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셜벤처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주선 기보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은 기보와 현장의 중간지원조직이 힘을 모아 지역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지역 소셜벤처 기업들이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이자 지역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보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 테크브릿지가 함께하는 2026년 상반기 기보 기술거래 페스타’를 개최하며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및 인수·합병(M&A)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기술사업화 풀패키지’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공공 및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중소기업의 기술 수요 및 M&A 기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기술이전 사업화와 인수·합병을 촉진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기술이전 설명회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양대학교 등 27개 기관이 참여하여 인공지능(AI), 첨단 제조, 바이오 등 미래전략 산업 분야의 유망 기술 100건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900325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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