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26년도 지역 첨단제조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로써 대전시는 총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해당 사업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시제품 제작을 넘어 시험, 인증, 투자 연계, 시장 진입까지 지원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특히 국방과 우주 분야의 스타트업 20개를 선정하여,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품 고도화, 시제품 및 파일럿 제작, 기술 지도, 시험 및 평가, 인증, 그리고 투자 연계와 같은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제품화 기간을 단축하고, 지역 내 첨단 제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며, 국방 및 우주 산업 스타트업의 초기 시장 진입 장벽을 완화하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본원에 구축된 글로벌 수준의 3D프린팅 인프라를 활용해 국방 및 우주 스타트업이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제품 생산과 시장 진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유세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국방 및 우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시와 함께 ‘2026년도 대전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고도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국비 3억9400만원을 기반으로 국방산업을 특화 분야로 설정하고, 지역 기업과 군 종사자에게 가상융합 관련 장비, 콘텐츠 실증 및 고도화, 교육 및 마케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시는 육해공군 교육사령부 및 국방출판지원단과 협력하여 기존 오프라인 중심 교육훈련을 XR 및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업 지원을 통해 군 대상 1차 실증과 이후의 상용화 성과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제작 지원과 고도화 지원으로 나뉘며, 대전 기업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이 가능하다. 제작 지원의 경우 국방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로 나뉘어 각각 9000만원이 지원되며, 고도화 지원은 2건에 대해 각 70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국방 지정과제는 육해공군 및 국방출판지원단의 기술 수요와 연계하여 지역 전문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더불어 6월 17일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될 ‘XR·메타버스 페어 도쿄’에 참여할 기업 3개사를 선정하여 전시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하이패스 힐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방법은 고속도로 통행료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박람회 방문일에 톨게이트로 진출한 하이패스카드 영수증과 박람회 영수증을 제출하는 것이다.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각 2만원 상당의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6월 둘째 주에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제46회 장애인의 날 행사로 무지개복지공장의 캐릭터 ‘꾸무’를 활용한 체험형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치소비 마케팅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포토존에서는 2m 크기의 꾸무 인형탈을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이 이루어졌고, 방문객들은 꾸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자연스러운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참여자에게는 생산품인 빵 또는 꾸무 굿즈가 제공되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과 이벤트는 대전시의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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