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셀, 재무와 생산의 전문가 영입으로 IPO 가속화

인공혈소판 개발을 선도하는 듀셀(DewCell)이 최근 강력한 재무와 생산 전략을 갖춘 인재들을 영입하며 기업공개(IPO)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박순일 전 쓰리빌리언 이사를, 생산총괄(CMO)로 박종원 전 지씨셀 생산본부장을 임명한 것은 듀셀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결정이다.

박순일 CFO는 삼일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CPA)로 경력을 쌓은 후, 쓰리빌리언에서 CFO로 재직하며 코스닥 상장 과정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그의 뛰어난 재무회계 및 투자 유치 전문성은 듀셀의 상장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듀셀은 박 CFO의 영입을 통해 상장 준비 조직을 강화하고 재무회계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상장 주관사 선정, 기술특례상장 준비, 중장기 자금 운용 전략 수립 등 IPO 관련 주요 업무에 박 CFO의 경험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박종원 CMO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얀센백신에서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cGMP) 도입, 생물학적 제제의 제조와 공정 개발을 담당하며 뛰어난 실적을 쌓았다. 그는 대웅제약에서 세포치료제센터장을 역임하며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공장 구축과 GMP 인증을 주도한 바 있다. 이후 지씨셀에서 생산본부장을 맡아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생산 운영을 총괄해온 그의 경험은 듀셀의 생산 인프라 확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듀셀은 지난해 안양 소재의 바이오 의약품 및 바이오 소재 생산시설을 인수한 이후, 생산 인프라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 CMO의 합류로 인해 GMP와 ISO 인증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임상 시료 확보 및 인공혈소판 용해물의 상업 생산 체계 구축 또한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민우 듀셀 대표는 “각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합류한 만큼, 생산 경쟁력 강화와 IPO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듀셀은 올해 상반기 내에 상장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2028년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적 인재 영입과 체계적인 준비는 듀셀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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