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최근의 투자 환경을 분석하며, 글로벌 분산 투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 중국, 한국, 인도 각국의 경제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이들 국가에 각각 25%씩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현재 한국 증시는 과거와 같이 AI와 같은 특정 섹터에 집중하는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섹터별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AI 혁명이 진행되는 시점에서 한국이 보유한 산업 구조와 기술력을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박 회장은 스페이스X 초기 투자로 인해 고객들이 약 1조5000억에서 2조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히며,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의 구축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AI가 이끌고 있는 현재의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전체 지수보다는 유망한 섹터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특히 반도체와 AI 관련 산업의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은 글로벌X 인수를 통해 섹터 ETF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회장은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창업자의 비전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밝혔으며,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xAI에 대한 투자는 그가 창업자의 혁신적인 비전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현재 한국의 부동산이 피크에 이르렀고, 부동산 정책의 실패가 사회 불평등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미래에셋은 부동산 자산을 매각하고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하고 있다.
박 회장은 한국의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주회사 체제를 개선해야 하며, 산업 구조조정과 혁신적인 투자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이 AI 혁명과 같은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꿈을 크게 가지고 독창적인 아이템을 찾을 것을 당부하며, 창업은 냉철한 현실임을 잊지 말라는 조언을 남겼다. 그는 글로벌 투자 전략가로서 미래에셋의 비전을 세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부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투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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