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글로벌 창업 생태계 평가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고 창업지원 생태계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타트업블링크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어워드 2026’에서의 이번 수상은 서울의 창업 지원 역량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한 성과로, 서울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선도적인 창업 지원 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스타트업블링크는 전 세계 1500개 이상의 도시와 100개 국가의 창업 생태계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는 기관으로, 매년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와 창업 지원 기관에 대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의 기준이 된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지수’는 전 세계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대상으로 수십만 건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순위를 매기는 지표로, 서울은 스타트업 지원 기능 부문에서 전 세계 4위, 아시아 태평양 지역 1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수상은 서울이 액셀러레이터, 코워킹스페이스, 대학, 투자자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인프라와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지표이다. 스타트업블링크는 서울을 ‘창업 지원 자원이 폭넓게 갖춰진 도시’로 평가하며, 서울경제진흥원이 서울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특히 서울창업허브의 운영과 기술 분야 초기 스타트업 지원 활동에 주목하며, 서울의 창업 생태계가 미래의 유망 스타트업에게 확고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음을 밝혔다.
서울은 또한 제조, 로보틱스,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각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수와 펀딩 라운드, 유니콘 기업 수 등을 기반으로 한 평가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서울이 첨단 제조업과 IT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도시로서 미래 기술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창업허브를 중심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서울의 창업 생태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지원 정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이번 수상이 서울의 창업 생태계가 혁신성과 우수성을 공인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 스타트업의 글로벌 혁신을 위해 폭넓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이러한 서울의 창업 생태계는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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