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장년층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한 ‘2026년 중장년 창업컨설팅 성과공유회’를 지난 28일 마포구 중부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 창업기업 8곳의 사업모델을 발표하고, 이를 현장에서 심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성과공유회는 투자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데모데이’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기업은 5분 간의 발표 후 5분 동안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모델의 특성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 및 실행력을 평가받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기업은 상금으로 1위에 700만원, 2위에 500만원, 3위에 3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나머지 5개 기업에도 각각 100만원이 지급되어 총 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해 서부, 중부, 남부, 북부 캠퍼스에 입주한 82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280회의 맞춤형 멘토링과 단계별 창업 교육을 운영했으며, 이 과정에서 6개 기업이 새롭게 창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참여 기업들은 공공재원, 정책융자, 민간투자 등을 통해 약 5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노력은 중장년층의 창업을 장려하고, 이들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중장년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중장년층의 창업을 단순히 지원하는 것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들의 사업 성공을 돕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중장년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앞으로도 중장년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가진 중장년 창업자들이 서울의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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