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모빌리티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택시 호출 서비스, ‘M 트립 택시’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M 트립 택시는 사용자가 자신의 모국어로 목적지를 검색하고 최적의 경로를 안내받아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AI 컨시어지 인공지능 ‘아이모(AIMO)’가 적용되어 있어,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목적지 명칭이 불명확할 경우에도 적합한 장소를 추천해준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언어의 장벽을 느끼지 않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다.
또한, M 트립 택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4개 언어의 음성 인식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별도의 텍스트 입력 없이 음성만으로도 목적지를 검색하고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근처 약국’이라고 간단히 음성으로 명령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에게 적합한 택시를 호출해주는 방식이다. 이러한 기능은 특히 바쁜 관광지에서 이동해야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나비모빌리티는 올해 상반기 내에 실시간 번역 채팅 및 음성 번역 기능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러한 추가 기능들은 외국인 이용자들이 더욱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더불어, 전주와 경주 등 주요 관광지에는 QR 코드를 스캔하여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 키오스크는 관광객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아이나비모빌리티는 공항, 기차역, 호텔 및 다양한 축제 현장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이나비모빌리티 관계자는 “실시간 번역과 AI 보이스 등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외국인 친화형 스마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계획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의 여행을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M 트립 택시는 단순한 택시 호출을 넘어, 사용자에게 최적의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솔루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앞으로 이 서비스가 어떤 방식으로 진화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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