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 패턴의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라인 중심의 소비 환경이 일상화되면서 많은 소상공인들은 홍보 콘텐츠 제작이나 온라인 마케팅 운영에 필요한 전문 지식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천구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양천구는 전문 온라인 마케터 3명을 채용하여 각 사업자의 업종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내용은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부터 브랜드 컨설팅, AI를 활용한 홍보 전략 수립까지 다양하다. 특히, 이 모든 지원은 무료로 제공되며, 소상공인들이 보다 적은 비용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양천구 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소상공인부터 초기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창업가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포괄적인 지원은 각계의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생성, 카드뉴스 및 릴스 등 SNS 콘텐츠 제작, 포스터 및 배너와 같은 다양한 홍보물 제작, 로고와 슬로건, 콘셉트 개발을 포함한 브랜드 컨설팅, 그리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가이드 제공 등이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한층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양천구의 이와 같은 노력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적응하고, 더 나아가 디지털 전환에 성공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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