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여학생들의 창업 꿈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5월 4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전국의 고등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여경협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최 아래, 창업 아이디어의 발굴부터 지식재산권(IP) 출원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경협의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여학생들이 창업을 진로 선택지로 인식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단계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교육을 받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지식재산권(IP) 코칭을 통해 실제 창업 단계를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은 여성 창업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특히, 올해는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30명에게 최대 500만 원의 창업장려금과 함께 상패 및 지식재산권(IP) 출원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경협의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294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연평균 96%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특히 지식재산권(IP) 코칭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32건의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상표, 저작권 출원을 지원함으로써 여성 창업가로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였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이번 사업이 아이디어를 가진 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녀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주인공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여경협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여경협의 이러한 노력은 여성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미래의 여성 경제인을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이 기회는 단순한 창업 교육을 넘어, 그들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사업화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신청 기간이 다가오므로 관심 있는 여학생들은 서둘러 신청할 필요가 있다. 창업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과 지원을 받으며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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