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영암군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영암형 창업지원(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2기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전해졌다. 이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첫 번째 모집이 진행된 이후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최대 2팀의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영암형 창업지원 사업은 지역의 특화 자원과 문화적 요소를 기반으로 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창업가들에게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앵커스토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영암군은 선정된 팀들이 영암읍에 주소지를 두고, 우수한 지역 자원을 콘텐츠화하여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모집 분야는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반영하여 총 7대 유형으로 구분된다. △지역가치 △로컬푸드 △지역기반제조 △지역특화관광 △거점브랜드 △디지털문화체험 △자연친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요구된다. 모집 기간은 6월 25일까지로, 예비 창업자는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혹은 업력 7년 이내의 기존 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인건비와 임차비, 인센티브, 맞춤형 컨설팅 및 창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영암군 지역순환경제과의 전학준 과장은 “영암이 가진 고유한 자원과 문화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창의적인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강정범 대표이사는 “영암군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앵커스토어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이 영암 지역의 창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하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참여하길 바란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43201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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