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4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는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의정부 2026’ 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의정부시의 협력 아래,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실제로 사업화되고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의정부시는 창업기업의 발굴, 기술 실증, 그리고 투자 연계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민간의 혁신 기술을 행정 서비스에 접목하는 중요한 이니셔티브로 자리잡고 있다.
행사에는 8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 투자자, 바이어, 그리고 유관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창업 기업의 성과를 나누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였다. 창업기업들은 의정부시의 정책에 맞춰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제안하였고, 관련 부서의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았다. 이러한 과정은 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난관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의정부시는 민간의 혁신 기술을 활용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올해는 총 75개의 기업이 공모에 참여하였고, 약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5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들 기업은 지난 9월부터 의정부시청의 관련 부서와 매칭되어 행정 멘토링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강단스튜디오의 성과 발표는 참석한 기업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강단스튜디오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의정부시 AI 앰버서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고, 의정부시는 이를 위해 실증사업비 3000만원과 행정 인프라를 지원하였다. 기업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경제자유구역과 관련된 홍보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이는 창업경진대회에서 발굴된 아이디어가 실제로 행정 현장에 적용된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의정부시는 이러한 우수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발굴에서 행정 현장 실증, 투자 연계 및 후속 지원까지 이어지는 의정부형 창업지원 체계의 성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원기 시장은 이 자리를 통해 “이번 챌린지가 창업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창업기업의 성장이 지역의 새로운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는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민간의 혁신 기술을 시정 현장에 접목하여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정부시는 민간의 혁신 기술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창업 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증 기회와 협력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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