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규제 혁신으로 ‘국가창업시대’ 열겠다고 밝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를 전면적으로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국가창업시대’의 시작을 알리며, 과감한 규제 합리화와 자본시장 신뢰 회복을 통해 모든 기업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처 간 칸막이를 넘어선 규제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기업의 새로운 도전을 가로막는 규제에 대해 소관 부처를 따지지 않고 해법을 찾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타 부처의 규제를 푸는 일을 중기부의 일로 여기며, 필요할 경우 타 부처 장관들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의 신뢰 회복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코스닥 시장을 중소기업의 성장 자금 조달 창구이자 벤처기업의 회수시장으로 규정하며, 여기에 중기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자는 ‘코스닥 시장의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국가 성장 프로젝트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역할을 확대할 필요성을 언급하며, 전략 수립 단계부터 중소기업의 지원책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소영 후보자는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도 깊이 있게 다뤘다. 그는 ‘활짝 웃는 소상공인’을 만들기 위한 비용구조 개선 로드맵을 제시하고, 소상공인이 장사로 실질적인 이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소상공인들이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인해 경영 부담이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공공배달앱 정책에 대한 재점검을 예고하며,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자영업자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주목하였으며, 건강 돌봄 비용과 산재보험, 고용보험 지원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렇게 혁신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정부의 책임이라고 강조한 이소영 후보자는 중기부에서 일할 기회를 얻는다면 현장에서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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