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덴트코퍼레이션이 최근 서대문구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AI 에이전트인 ‘인덴트M’을 공개했다.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K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해외 72개국에서 브랜드 마케팅 기획부터 실행까지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윤태석 대표는 인덴트M이 뷰티, 푸드,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뿐만 아니라 병원과 음식점 등 다양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덴트M은 글로벌 크리에이터 마케팅 서비스 ‘스프레이 IO’를 통해 쌓은 데이터와 실무 경험을 활용하여 개발되었다. 지난 3년간 100개 이상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930건 이상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8만 건 이상의 콘텐츠 협업을 성사시켰다. 이를 통해 인덴트코퍼레이션은 마케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복적인 업무를 AI 기반 자동화 체계로 전환하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규모 마케팅 조직이 글로벌 캠페인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인덴트M은 소규모 조직도 여러 국가에 대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케팅 에이전시와 프리랜서는 이 솔루션을 통해 추가 인력에 대한 부담 없이 캠페인 운영 범위를 확장할 수 있으며, 기업들은 대규모 마케팅 조직 없이도 글로벌 크리에이터 마케팅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케터는 반복적인 운영 업무에서 벗어나 고객 이해와 전략 기획에 집중할 수 있다.
인덴트M의 사용 방법은 매우 간편하다. 제품이나 브랜드의 특징, 마케팅 목적, 목표 국가, 원하는 크리에이터 유형 등을 AI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전달하면 된다. 기존에 작성한 기획안이나 고객과의 논의 내용을 입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덴트M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자동으로 선정하고 마케팅을 실행함으로써, 브랜드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윤 대표는 이번 간담회에서 글로벌 커머스 시장에서 콘텐츠와 AI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가 소비자의 제품 발견과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크리에이터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현지 크리에이터를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시기적절하게 확산시키는 ‘바이럴 시딩’ 전략이 글로벌 마케팅의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AI 기술과 콘텐츠 중심의 커머스 환경이 결합된 새로운 단계를 ‘커머스 4.5세대, AI Commerce’로 정의하고 있다. 소비자가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제품을 발견하고, AI가 마케팅을 실행하며, 글로벌 커머스 인프라가 실제 구매와 배송까지 연결되는 구조다. 이와 함께 인덴트M은 글로벌 판매 및 물류 운영을 지원하는 ‘인덴트O’와 연계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인덴트O는 글로벌 D2C 서비스 ‘보부샵’의 인프라를 고도화한 것으로, 상품 정보 기반의 판매 페이지 생성, 다국어 현지화, 현지 통화 표시, 글로벌 결제 및 주문 및 배송 연동 등 해외 판매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윤 대표는 인덴트M을 통해 중소 브랜드뿐만 아니라 대형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 진입 장벽을 낮추고, 마케팅부터 판매 및 물류까지 연결된 효율적인 커머스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비전은 기획력 있는 개인이나 소규모 조직이 AI와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대규모 기업에 준하는 사업 실행 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이를 통해 ‘1인 브랜드 1조 매출 엔진’이라는 기업 미션을 설정하고, 마케팅과 글로벌 커머스 운영을 연결하는 기술과 서비스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처럼 인덴트코퍼레이션은 K뷰티 및 K푸드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K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1146668?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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